쿠팡파트너스 소개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쿠팡파트너스'를 소개하려고합니다. 소개한다고 하니까 뭔가 광고받은 느낌이고 좋네요^^

하지만, 광고일리가 없죠~

쿠팡파트너스하는 사람이 쿠팡의 제품을 홍보하고 그 링크를 통해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시, 홍보한 사람에게 일정의 수수료를 지급합니다. 구매한 금액의 3%를 준다고 합니다. 홍보한 제품만 사야지 수수료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링크를 통해 쿠팡에 접속해서 다른 것을 사도 수수료가 지급되는 점도 아주 좋습니다. 그냥 글만 썼을 뿐인데, 누군가가 그 글을 통해서 구매하게 되면 무려 3%나 수수료를 받는다니 정말 꿀입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완전한 쿠팡러버라 리뷰할 제품도 많고 해서 시작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저는 자취했을 때 유용하게 사용했던 6개의 제품들을 리뷰하면서 링크를 달았습니다.

오늘이 첫 제품리뷰를 작성한지 20일이 되는 날입니다. 클릭 수는 90번인데 구매 건수는 5건으로 총 3283원을 벌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사실 거짓말이라 그렇게 말을 못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 5건 다 지인이 사줬습니다. 즉, 대략적으로 클릭수는 80대 이고 구매 건수는 0건입니다. 데헷♡

유튜브나 각종 쿠팡파트너스 홍보글을 보면 수익을 많이 내는 분들도 계실텐데... 신기할 뿐 입니다. 제가 글을 잘 못 쓰고 수익을 포기해서 태그도 대충 몇 개만 달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또 다른 핑계를 대자면... 저는 리뷰를 하는 거라 홍보할 수 있는 제품들이 몇 개 없습니다. 큰 수익을 바라지 마시고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갑자기 생각난 건데, 쿠팡파트너스를 통해 월 몇백만원씩 버실 수 있는 분들은 쿠팡파트너스 하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유통판매를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쿠팡파트너스로 1억을 팔아야 300만웝니다. 쇼핑몰이나 직구 사업 등을 했을 때, 월 매출 1억이면 월 순수익이 얼마일까 궁금해졌습니다. 쿠팡파트너스로 도전하시다가 자신이 홍보를 잘한다 싶으시면 사업으로 바꾸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쿠팡파트너스를 시작하시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려봤습니다. 티스토리 기준으로 쿠팡파트너스 하는 법을 공유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참!

쿠팡파트너스는 추천인 제도가 있습니다. 추천인을 등록하시면 새로 가입한 사람과 추천한 사람 모두 1달 동안 1%씩 추가적으로 적립된다고 합니다. 그래서...말이죠... 뻔뻔하지만... 혹시, 가입하게 되신다면 저를 추천인으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추천인 코드는 'AF6428025' 입니다. 감사합니다^^